지난 3월 10일 지산그룹 본사 사무실에서는 한주식회장(지산그룹)과 이재정경기도지사(대한적십자사)를 비롯한 지산그룹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피해 긴급구호 성금 기탁식'이 열렸다.

          지산그룹은 대규모 지진으로 인해 수많은 사상자와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난민을 위해, 지진발생 직후부터 직원들간에 성금을 모금하여 4,875,000원의 기금을 모았으며, 이에 한주식 회장이 10,000 000원 보태 전체 기탁금 14,875,000원을 모금한바 있다.

          또한, 지산그룹은 22년 발생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난민의 구호성금과, 강원도 동해안 산불로 인해 발생한 이재민에 대한 구호성금을 모금하여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한바 있다.

          이에 한주식회장은 '우리 주변에 이재민과 난민, 그리고 불우이웃이 사라지지 않는 한 지산그룹의 모금과 자선행위는 끝없이 계속될 것'이라고 자선의지를 밝히기도 했다